그동안 발칸반도역사 동유럽역사책을 무수히 검색했는데...!!!!! 내가 찾는 책을 드디어 찾아서 구매했다. 난 발칸반도역사 전반적인게 궁금한게 아니라 근현대사(aka 공산권시절)가 궁금했던 것이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감상은 책이 무겁고 두터워서 좀 마음에 든다. 재질이 좋음...
내용은 당연히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어서 만족스러웠는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많은 내용을 한번에 압축적으로 다루어야 해서 내용이 다소 부실하다는 점이나, 각주 소개가 중복되거나 제대로 편집되지 않은 경우가 보인다는 점 정도(폴란드 인민공화국 파트 등에서 좀 두드러졌던 기억이 있다. 물론 다른 파트도 자잘하게 응?? 싶은 부분도...)
그리고 내가 느끼기에는 레닌어쩌고하여튼공산권독재자놈들은이렇게개자식들입니다!!! 같은 경향이 좀 짙다고 여겼는데, 대체로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동의도 하지만 전에 본 책이랑 묘하게 시각 차이 같은 게 느껴져서 재미있었음. (몰랐는데 팔레스타인의 저항은 트로츠키주의 분파...? 계열 운동가가 쓴 책이라고 들은 것 같음)
동유럽 공산주의사의 개괄 같은 느낌이라 당시 역사를 세밀하게 다루지는 않아서, 특정 국가의 근현대사가 궁금하다면 해당 국 역사서를 찾아 보는 쪽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위X피X아에서 동유럽 근현대사를 대강 훑어 본 기억이 있어서 빠르게 이해하고 넘겼던 부분도 있어서 초보자에게 적합한지는 모르겠음.
그동안 발칸반도역사 동유럽역사책을 무수히 검색했는데...!!!!! 내가 찾는 책을 드디어 찾아서 구매했다. 난 발칸반도역사 전반적인게 궁금한게 아니라 근현대사(aka 공산권시절)가 궁금했던 것이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감상은 책이 무겁고 두터워서 좀 마음에 든다. 재질이 좋음...
내용은 당연히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어서 만족스러웠는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많은 내용을 한번에 압축적으로 다루어야 해서 내용이 다소 부실하다는 점이나, 각주 소개가 중복되거나 제대로 편집되지 않은 경우가 보인다는 점 정도(폴란드 인민공화국 파트 등에서 좀 두드러졌던 기억이 있다. 물론 다른 파트도 자잘하게 응?? 싶은 부분도...)
그리고 내가 느끼기에는 레닌어쩌고하여튼공산권독재자놈들은이렇게개자식들입니다!!! 같은 경향이 좀 짙다고 여겼는데, 대체로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동의도 하지만 전에 본 책이랑 묘하게 시각 차이 같은 게 느껴져서 재미있었음. (몰랐는데 팔레스타인의 저항은 트로츠키주의 분파...? 계열 운동가가 쓴 책이라고 들은 것 같음)
동유럽 공산주의사의 개괄 같은 느낌이라 당시 역사를 세밀하게 다루지는 않아서, 특정 국가의 근현대사가 궁금하다면 해당 국 역사서를 찾아 보는 쪽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위X피X아에서 동유럽 근현대사를 대강 훑어 본 기억이 있어서 빠르게 이해하고 넘겼던 부분도 있어서 초보자에게 적합한지는 모르겠음.
ㅎㅇㅌ 나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