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ㅋㅁ로그 사담에 남긴걸 긁어오면(왜 ㅋㅁ에서 정치학서적 이야기를 하는진 묻지 맙시다): 정치학자인 저자가 극단주의자 커뮤니티에 직접 잠입취재해 커뮤니티의 조직 및 담론 형성 등에 대한 과정에 대해 쓴 책이고... 기억이 맞으면 몇년 된 책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2024년에도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하고, 2025년 이후의 독자들에게도 전하는 경고 메시지 같은 게 있어서 상당히 충격적이고(+) 좋았음.
단점이 있다면 저자가 1세계출신이라 그런지 하마스에 대한 시각이 묘하게 좀 편중된 것 같은 인상이...(-)
최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관련 문제에서 이스라엘이 보이는 개똘추쌉추짓도 그렇고 여러모로 우려스럽다... 하지만 오래된 책이니까 그럴 수... 있... 있... 아니그럴수없어
여하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두하고 보면 나쁘지 않을듯...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용 자체가 살짝 중도우파같은 느낌이다(ㅈㅅ)
내가 분명 감상을 남긴 기억이 있는데 왜 없지?
여하튼 ㅋㅁ로그 사담에 남긴걸 긁어오면(왜 ㅋㅁ에서 정치학서적 이야기를 하는진 묻지 맙시다): 정치학자인 저자가 극단주의자 커뮤니티에 직접 잠입취재해 커뮤니티의 조직 및 담론 형성 등에 대한 과정에 대해 쓴 책이고... 기억이 맞으면 몇년 된 책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2024년에도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하고, 2025년 이후의 독자들에게도 전하는 경고 메시지 같은 게 있어서 상당히 충격적이고(+) 좋았음.
단점이 있다면 저자가 1세계출신이라 그런지 하마스에 대한 시각이 묘하게 좀 편중된 것 같은 인상이...(-)
최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관련 문제에서 이스라엘이 보이는 개똘추쌉추짓도 그렇고 여러모로 우려스럽다... 하지만 오래된 책이니까 그럴 수... 있... 있... 아니그럴수없어
여하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두하고 보면 나쁘지 않을듯...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용 자체가 살짝 중도우파같은 느낌이다(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