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읽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미루다가... 최근에 20대 중세에 미쳐라 상태가 되서 쭉쭉읽음.
내용이 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어렵다기보다는... 내가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중세 잘 몰라요 화이팅(황당한말)
중세사는 맞긴 한데 중세의 표장이나 색 같은 '상징'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내지는, 중세인의 문화나 관념이 근대와 현대와는 얼마나 다른지, 왜 달라졌는지 같은 것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중세 자체가 암흑기(야만적이라서x 그냥사료가존나부족해서o 라고 들은것같음)다 보니 대부분 연구잘안됫음~ 짐살라빔~ 너네가연구점~ㅎ 라서 좀 아쉬웠다.
2014년도 책이니까 지금은 좀 더 연구가 됫겟쬬??? 그렇게 믿고싶다 제발
중세시대에 교회(이 책은 주로 서유럽 위주인 것 같아서 로마가톨릭일듯)가 미치는 영향력이 컸으니까 교회에서 그런 표장들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같은 부분도 많이 실려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재밌었음. 일단 그리고 중세인의 색에 대한 인지나 그런... 여러 부분들이 현대와는 완전히 달라서 새로웠다는 인식도 있고.
중세좋아하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부터 읽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미루다가... 최근에 20대 중세에 미쳐라 상태가 되서 쭉쭉읽음.
내용이 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어렵다기보다는... 내가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중세 잘 몰라요 화이팅(황당한말)
중세사는 맞긴 한데 중세의 표장이나 색 같은 '상징'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내지는, 중세인의 문화나 관념이 근대와 현대와는 얼마나 다른지, 왜 달라졌는지 같은 것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중세 자체가 암흑기(야만적이라서x 그냥사료가존나부족해서o 라고 들은것같음)다 보니 대부분 연구잘안됫음~ 짐살라빔~ 너네가연구점~ㅎ 라서 좀 아쉬웠다.
2014년도 책이니까 지금은 좀 더 연구가 됫겟쬬??? 그렇게 믿고싶다 제발
중세시대에 교회(이 책은 주로 서유럽 위주인 것 같아서 로마가톨릭일듯)가 미치는 영향력이 컸으니까 교회에서 그런 표장들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같은 부분도 많이 실려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재밌었음. 일단 그리고 중세인의 색에 대한 인지나 그런... 여러 부분들이 현대와는 완전히 달라서 새로웠다는 인식도 있고.
중세좋아하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