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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관심한 자들을 증오한다. 페데리코 헤벨의 말처럼 "삶이란 곧 당파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믿는다. 도시에 낯선 평범한  사람들은  존재할 수 없다. 진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민이 되어 편을 들 수밖에 없다. 무관심은 냉담함이고, 기생이며, 비겁함이고, 삶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무관심한 자들을 증오한다.

    Odio gli indifferenti. Credo come Federico Hebbel che "vivere vuol dire essere partigiani". Non possono esistere i solamente uomini, gli estranei alla città. Chi vive veramente non può non essere cittadino, e parteggiare. Indifferenza è abulia, è parassitismo, è vigliaccheria, non è vita. Perciò odio gli indifferenti.

    2026년 04월 13일 ― 안토니오 그람시, 「미래의 도시 La città fu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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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 않군. 남겨진 자의 세계도.

    2025년 10월 28일 ―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4 - 황금의 유산 '이 나라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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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누군가와 함께했던 기억은 저만의 것입니다. 앞으로 인생을 계속 살아나가기 위한 이정표라고 할 수 있어요.

    2025년 10월 28일 ―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4 - 황금의 유산 '너와 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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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을 잃는 건 괴로운 일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즐거웠던 날들을 추억하는 건 싫지 않습니다.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기억 속에서 웃고 있는 그들이 외로움을 잊게 해 주거든요.

    2025년 10월 28일 ―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4 - 황금의 유산 '너와 나의 기억'」

  • : re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경험, 나누었던 말들이 쌓여서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 말이죠.

    2025년 07월 15일 ―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4 - 황금의 유산 '부서진 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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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두려움 속에서도 움직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게 존재하고, 삶에서 또 다른 새 삶이 떠오를지 모른다는 모든 희망은 오직 고군분투의 뒤엉킴 속에만 존재하는 까닭에.

    2025년 03월 13일 ― 비비언 고닉,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오월의봄. p.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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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슬픈 일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동료,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극복할 수 있어.

    2025년 02월 03일 ―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4 - 황금의 유산 '우크라마트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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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봐, 너희들 만족하냐? 이런 세계에...
    나는 싫은데...

    2025년 01월 14일 ― 기동전사 건담 00 1기 23화 「세계를 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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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녀석을 해치우지 못하면, 원수를 갚지 못하면...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세계와 맞설 수 없어.

    2025년 01월 14일 ― 기동전사 건담 00 1기 23화 「세계를 멈추어」

  • : re

    네놈은 싸움을 조장하는 존재야!
    - 그게 어쨌는데? 결국 똑같으면서!
    나는 네놈 같은 쓰레기와는 달라! 나는 이 세계를...

    2025년 01월 14일 ― 기동전사 건담 00 1기 23화 「세계를 멈추어」

  • : re

    분쟁 근절을 외치는 테러리스트 주제에!
    - 그 대가는 치를 거다. 너를 죽인 다음에!

    2025년 01월 14일 ― 기동전사 건담 00 1기 23화 「세계를 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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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츠나, 이것만 대답해라. 넌 엑시아를 통해 뭘 할 거냐?
    전쟁 근절.
    내가 쏴 버리면 못하게 되는데?
    상관없어. 네가 대신 완수해 준다면. 이 뒤틀린 세계를 바꿔 줘. 하지만 살아 있는 한 나는 싸울 거야.

    2025년 01월 01일 ― 기동전사 건담 00 1기 19화 「유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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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har contra lo imposible y vencer
    불가능에 맞서 싸워 승리하라

    2024년 12월 24일 ― 피델 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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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싸우고 있습니다. 날마다 혼자서 싸웁니다. 살아남았다는, 아직도 살아 있다는 치욕과 싸웁니다.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과 싸웁니다. 오직 죽음만이 그 사실로부터 앞당겨 벗어날 유일한 길이란 생각과 싸웁니다.

    2024년 10월 15일 ― 한강, 「소년이 온다」 창비.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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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수 있지만, 어쩌면 살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겠지만, 어쩌면 버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024년 10월 15일 ― 한강, 「소년이 온다」 창비.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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